전북농협, 익산 황등농협에서 ‘찾아가는 농업인 행복버스’ 실시

2021-09-02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황등농협(조합장 최사식)은 2일 황등농협 회의실에서 장수사진 촬영,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황에서 마을별로 20~30명씩 나눠서 입장하고 사전에 안전수칙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농업인행복버스’는 도서·오지 등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의료진료,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사업이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