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사회-(사)이웃사랑의사회, 추석명절 상차림 후원물품 전달

2021-09-01     전광훈 기자

전주시의사회(회장 정경호)와 (사)이웃사랑의사회(회장 이재은)가 1일 삼천2동(동장 정진숙)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130만원 상당의 추석명절 가족 상차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백미10Kg, 라면1박스, 김, 가공식품선물세트, 화장지30롤 5종 세트로, 관내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가구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숙 동장은 “코로나19로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전주시의사회와 (사)이웃사랑의사회에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어 보다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사회와 (사)이웃사랑의사회는 2002년부터 비 인가시설 및 독거노인 수술지원, 저소득청소년장학금지원, 전주시 ‘엄마의 밥상’ 성금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