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은 맛좋고 안전한 전주푸드가 ‘최고’

-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추석 앞두고 전주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판매 - 지역 500여 농가에서 생산된 과일 등 농·특산물과 가공품, 한우세트 등 다채롭게 구성

2021-08-30     전광훈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맛 좋은 먹거리가 선물세트로 출시됐다.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사무국장 이영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0% 우리 농산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내달 20일까지 직매장 경기장점과 송천점, 온라인 쇼핑몰(jjfoodmarket.co.kr)을 통해 판매하는 추석맞이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500여 농가의 농산물로 꾸려진 이번 추석맞이 특별전에서는 전주와 인근 시·군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 한우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특히 센터는 △사과·배·포도 등의 제수 필수 과일류 △한우 △김부각 △잡곡 △한과세트 등 명절 인기 품목의 경우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은 직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매장 방문을 꺼리는 시민들을 위해 전주푸드마켓 온라인 쇼핑몰((jjfoodmarket.co.kr)과 전화(063-253-9850) 등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전주푸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주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택배발송 지원도 한다. 택배 마감일은 오는 9월 16일까지이며, 배달지 주소가 전주가 아닌 타 지역일 경우에는 9월 15일까지 주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100% 우리 농산물로 다양하게 명절선물세트를 구성했으니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전주푸드에서 많이 구매하시길 바란다”면서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와 소비자도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