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소방동요 경연대회 준비 만전

2021-08-27     이헌치 기자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제19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19소방동요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가족이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대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기존의 합창대회방식와 달리 4인이하의 가족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합창영상 촬영물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부안소방서 대표 출전팀은 유치부, 초등부 각각 1팀으로 두 팀 모두 4인가족으로 구성되었으며, 궂은 날씨에도 즐겁게 영상촬영에 임하며 경연대회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김병철 소방서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