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늦캉스 패키지 출시

조식 패키지·무주패키지 2종

2021-08-13     이민영 기자
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김병철)가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숙박과 관광을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숙박패키지(조식 패키지, 무주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식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2인)이 함께 제공된다. 하계시즌인 8월 21일까지는 실버(19평형)타입 2인 기준 주중 114,800원, 주말은 154,800원에 이용 가능하며, 8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추계 요금이 적용되어 주중 99,800원, 주말 129,800원으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주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에 관광곤도라 이용권까지 포함 되어 있다. 관광곤도라 대신 파3 골프코스인 그린밸리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 8월 21일까지 실버(19평형)타입 2인 기준 주중 137,200원, 주말은 177,200원에 이용 가능하며, 8월 22일부터는 주중 122,200원, 주말 152,200원으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숙박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숙박 고객 중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는 고객들께 설천봉 레스토랑에서“구천동 생 막걸리”를 증정(객실당 1병)하고, 무주군 내 관광지 또는 전북지역 80여개 주요 관광지의 자유이용권을 최대 80%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URL 등도 제공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코로나19로 조금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다. 늦캉스 고객들을 위한 숙박 패키지로 덕유산의 정취를 느끼며 편안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