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교직원 “근무복 세탁실” 운영

2021-08-12     정영안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은 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교직원 근무복 세탁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탁실을 운영으로 깨끗한 병원 이미지 향상은 물론, 소독과 세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용 세탁물은 감염이나 바이러스로부터 한층 더 안전하게 됐다.

세탁실 이용 방법은 개인이 근무복을 위탁하면 라벨링과 세탁을 거쳐 72시간 내에 개인별 세탁 완료가 통보 된 후, 개인이 근무복을 회수하게 된다.

원광대병원 김종윤 행정처장은 병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오염물을 매개체로 감염이나 바이러스 전파가 될 수 있어 착용하고 있는 옷 또한 항상 위생적인 관리가 중요하다원내에 근무복 세탁실 운영으로 교직원들의 삶의 복지 퀼리티가 점차 향상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