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 군산형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지역안착을 위한 조기지원에 앞장

에디슨모터스(주)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참여기업 경영 안정화 지원

2021-08-11     왕영관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가 ‘전북 군산형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에디슨모터스(주)(대표 강영권)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안착을 위한 디딤돌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장기요 본부장은 11일 군산 새만금산업단지에 새롭게 들어서는 에디슨모터스(주)를 방문해 신축 공장시설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방문은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보증지원을 하고 있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과 함께 해 군산형 일자리 사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사업은 친환경산업을 기반으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농협은행은 전북지역 ESG실천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