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기부 행렬에 ‘동참’

2021-08-11     정영안 기자

 

영무건설(대표 박재홍)11일 중앙동 일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큰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무건설은 1994년 창립 이후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 국내 지역 중견 건설 업체다.

박재홍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무더위까지 겹쳐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익산시민들이 힘을 모아 희망과 용기로 위기를 이겨내기를 간절히 기원한다앞으로도 건설업을 통한 기업의 이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