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EMC), 수해복구성금 1,000만원 기탁
2021-08-10 정영안 기자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EMC)는 10일 익산시를 방문해 중앙동 일대 침수피해 상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EMC)는 하‧폐수, 분뇨, 슬러지 처리시설 및 소각시설 등 국내 1,000여개의 환경기초시설의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익산시 하․폐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를 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뜻을 실천해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나눔의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