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분양 마감 임박

모듈형 섹센오피스…더블 역세권 시선 집중 계약금 10%‧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눈길

2021-08-04     전민일보
수성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구 수성알파시티 소형 섹션오피스인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가 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현재 전세대 분양이 마감이 임박해있으며 1층 상업시설 분양도 접수중이다.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871-3번지 일원에 들어서게 되는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 섹션오피스는 지하3층~지상11층 규모에 오피스130호실‧근린생활시설 14호실, 총144호실로 구성되었다.


섹션오피스는 실내의 욕실과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을 없앤 구조로 설계되고, 예산 및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듈형(부품을 자유롭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형태) 면적구성이 가능해 실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평균 13~16㎡ 내외로 설계되는 섹션오피스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는 예산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면적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 역시 섹션오피스의 특징이다. 여기에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의 경우 계약금 10%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에서 특히 주목하는 것은 입지조건이다. 우선, 고산역과 대공원역을 사이에 둔 더블 역세권이며 3호선 수성알파시티역이 예정되어있어 메리트가 높고, 수변 조망권이라는 자연친화적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


인근 연호지구 법조타운과 29만평 규모의 수성의료지구도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쇼핑타운(2025년 완공예정)을 통해 연간 2천만여명의 집객효과와 신규고용 8천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롯데쇼핑타운은 대구 최대 규모 쇼핑몰로 지난 5월 착공을 확정했다.


주변 인구는 수성구 약 17만세대 42만 8백명에, 인접 경산지역 12만 1천세대•26만 5천 명으로 총 70만명의 기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산업 업무 인력을 더한다면 평균 100여만명이 상주한다고 볼 수 있다. 이와함께 70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알려져 행정, 업무, 주거, 문화, 환경이 어우러지는 도심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동서쪽을 관통하는 달구대로와 맞닿아있어 시내 접근성이 좋으며, 수성IC가 근접해 외부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는 편리한 교통과 인프라, 개발호재를 갖춘 입지인 만큼 투자가치도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수성 마이더스 센트럴타워의 시행은 ㈜마이더스엠피, 시공은 ㈜동진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주)하나자산신탁(분양관리 및 자금관리신탁)이 맡았다. 분양 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1로에 있다.  /길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