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에 이상옥 박사 임명

2021-08-04     김진엽 기자

정읍시 금붕동 검디 출신인 이상옥(60) 박사가 81일부터 국민의당(대표 안철수) 정읍·고창지역위원장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국민의당은 202220대 대선과 지자체장 선거의 승리를 위해 중앙당 당무위원회에서 이상옥 박사를 정읍·고창지역위원장에 임명했다.

신임 이상옥 위원장은 동신초, 호남중·, 전북대 법과대학·대학원 졸업 후 지난 2월 건국대 대학원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전북대 법과대학 학생회장, ()미원그룹 미원통상 인사담당관,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영사,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1등 서기관, 쌍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영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부 외국인 귀화 면접관,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303인 석학), 국보훈학회 부회장,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상옥 위원장은 민주당 세가 강한 호남이지만 중도개혁 실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에서 지역위원장을 맡아 책임감이 앞선다낡은 정치문화 타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지들과 함께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내년 6.1 지방선거 승리 및 정권교체의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