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등2동, 열전할머니맥주 역전에프앤씨 ‘착한기업’ 현판전달

2021-07-29     정영안 기자

 

익산시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정욱,변명숙)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동수)는 지난 29역전에프앤씨(대표 소종근)를 찾아 착한기업현판을 전달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전에프앤씨는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익산역 앞‘OB엘베강을 모티브로역전할머니맥주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수수료 인하등 총 2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면서 750여개 가맹점들과 상생협력을 실천, 2020년 중소 밴처기업부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기업이다.

해당 기부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위기 취약가정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변명숙 영등2동장은 소상공인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위기가정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후원금이 뜻있게 사용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