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76주년 8.15 광복절 기념 음악회 개최

초대 가수 이용과 함께하는 공연 선보여

2021-07-29     임재영 기자

 

김제시가 다음달 13일 저녁 7시30분 초대가수 이용과 함께하는 제76주년 ‘8.15 광복절 기념 음악회’공연을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바람이려오’,‘서울’,‘잠들지않는시간’,‘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등을 초대가수 이용과 아리랑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시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차임벨요들’,‘하얀나비’,‘내고향’등을 아코디언 연주가 박순애가 협연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제시는 공연에 앞서 오후 7시 15분부터 광복 제76주년 기념식을 준비해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한 거리 두기 좌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좌석 간 아크릴 칸막이 설치, 방역 소독, 발열 체크, 080 안심콜, 자가 문진표 작성 등 공연장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관람권 예매는 8월 3일 오전 8시부터 현장과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