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고창군수, 투명사회상 수상

2008-12-15     전민일보
이강수 고창군수는 투명사회를 위해 헌신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제8회 투명사회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국제투명성기구한국본부 (사)한국투명성기구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동안 이강수 고창군수의 청렴성은 이미 청렴도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이 군수는 2002년 7월 민선3기에 이어 현재 민선4기 고창군수로 재임 중 청렴한 군정운영과 행정의 청렴성 제고에 헌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부패방지 제도개선 사업 추진, 청렴의식향상을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을 제정하여 전 공직자에게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실효성을 높였으며 주민 교육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여 반부패·투명사회 운동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2007년도 국가청렴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9.29점을 획득했으며 금품·향응 제공율 0%로 2005년도에 이어 전국 군부 1위 등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인허가 관련 비리 제거와 공무원 행동강령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다른 곳에 모범이 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창=임동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