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2021년 LINC+사업 아이디어경진대회 1차 심사

2021-07-27     김영무 기자

 

전주비전대학교는 23일 본교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주관으로 '2021년 LINC+사업 아이디어경진대회' 1차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주비전대 전기과, 자동차로봇학과, 미용건강과,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등 12개 학과 468명의 학생이 38개 산업체와 협력해 59개 작품을 출품했고 이날 외부기관, 산업체, 변리사 등 외부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아이디어 시안을 심사했다.

우수작으로는 자동차로봇학과의 ‘차량 뒷좌석 거치용 초간편 스타일러’, 컴퓨터정보과의 ‘머신러닝을 활용한 사물구분앱’ 등의 작품들이 선정됐다. 

전주비전 LINC+사업단은 이번 1차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 아이디어로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9월 중 2차 경진대회 심사를 거쳐 10월 개최예정인 2021년 졸업작품전에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