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1년반 만에 84만 개 판매

2021-07-27     정영안 기자

 

하림은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이 지난해 1월 마켓컬리를 통해 출시한 이후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84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영하 35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담백한 가슴살 부위를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한 뒤 가볍게 밑간 한 제품이라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 3가지 맛이라 취향에 맞게 선택하기도 좋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닭가슴살은 퍽퍽할 것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팬에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촉촉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샐러드, 카레 등 간편하게 활용하기도 좋다는 소비자들의 호평 덕분에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맛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