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주 명품 복숭아 큰잔치’ 성황

20~21일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 진행 당도 높은 복숭아 조기에 완판

2021-07-21     왕영관 기자

명품전주복숭아추진위원회(위원장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는 20~21일 2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부 스루 방식으로 ‘제23회 전주 명품 복숭아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 예방과 동시에 침체에 빠진 농가들의 판로개척 및 전주 복숭아의 홍보를 위해 추진위원회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해 준비된 물량을 조기에 완판하는 등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임인규 위원장은 “차량 간 적정 간격 유지와 가이드라인을 설치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전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당도선별을 한 엄선된 복숭아를 판매해 전주의 5대 농산물 중 하나인 복숭아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