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특수법인 후 첫 이사회 개최

2021-07-15     정석현 기자

전북도체육회가 14일 특수법인 설립 이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종 제·규정 개정(안), 202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 임원변동 사항 및 올 상반기 추진업무 등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정강선 회장은 “임원진 재편을 통해 전북 체육에 대한 열정과 덕망 높은 분들이 함께 하게 됐다”며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많은 만큼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