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 임팩트 퓨처레이팅 비콥(B-corp)온’ 워크숍

2021-07-09     이건주 기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비수도권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첫 행사로 글로벌 임팩트 인증을 교육하는  비콥(B-corp)온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이하 전북센터)에 따르면 비콥(B-corp)은 기업 경영 전반을 평가하고, 사회환경적 성과를 검증한 뒤 부여하는 기업 인증제도로 지난 2007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국내 비콥 인증을 주관하는 비랩 코리아(B-Lab Korea, 이사장 정은성)는 미국에 본사를 둔 비랩(B-Lab)으로부터 2019년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공식 승인된 법인으로 전북에서는 처음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Environment(환경)-Social(사회)-Governance(이해관계자))를 기업에 실현해 볼 수 있는 지표와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건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