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이기전 대표이사,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에서 정책 아이디어 제시

2021-07-08     김영무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기전 대표이사(이하 대표)는 8일 목포 남악 복합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4차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2021-전북·광주·전남)'에서 관광활성화 의견 및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기전 대표는 토론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트렌드 변화, 전북관광 추진방향과 전북, 광주, 전남 등 전라호남권 연계 관광활성화 방안의 중요성을 제시하는 한편 작은 성공사례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기전 대표는 포럼에 앞서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 전남관광재단 이건철 대표이사,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김진강 교수,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 정순남 이사장 등 포럼에 참석한 내빈들과 환담을 하면서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우의를 다졌다.

또한, 이날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관광 활성화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