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육가공 공장서 화재... 9900만원 재산피해

2021-07-07     정석현 기자

정읍 소재 한 육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5분께 정읍시 신태인읍 신용리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층 640㎡가 소실돼 9959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