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대자인병원 건강한 전라북도 만들기를 위한 협약 체결
2021-07-07 김명수 기자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이강일)와 전주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이 건강한 전라북도 무역업계 조성을 위해 7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에 소재한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들은 종합검진과 예방접종 등의 의료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대자인병원은 미병클리닉, 종합건강검진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병관 병원장은 “국가 대외무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와 회원사들에게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은 “무역협회는 전라북도 내 많은 무역업체들의 건강 도모와 복지 향상 등 삶의 질이 나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역협회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