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제8기 대학평의원회 본격 활동 돌입

2021-07-05     김영무 기자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제8대 대학평의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남천현 총장은 5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학생과 교원, 직원, 외부인사 등으로 구성된 제8대 대학평의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평의원은 장선재(스포츠지도학과 4년) 총학생회장과 오혜원(작업치료학과) 교수, 심재광(군사안보학과) 교수, 은민균(건축학과) 교수, 조상혁(법학과) 학과장, 김홍준(한의예과) 교수, 최주호(홍보실) 직원, 박해영(경리팀) 팀장, 이창수(원격교육지원센터) 직원, 김병수(유통통상학부) 조교, 박성일 완주군수, 방근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경영지원본부장 등 12명이다.

앞으로 제8대 대학평의원회는 대학의 발전계획과 학칙 제·개정, 예·결산 등에 대해 자문과 심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평의원 임기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며, 학생 평의원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남천현 총장은 “대학 운영 및 교육의 중요사항 등을 심의하는 기구인 만큼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대학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