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 '방역·벽화봉사' 전개

2021-07-01     전광훈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전주시민 건강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팔복동 버스승강장 일대 방역소독 봉사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새벽 시간 승강장 의자, 내·외부 유리면과 안내 표지판 소독을 비롯해 주변 일대 정화활동도 함께 했다. 

전주지부 이재상 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