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LINC+사업 사회맞춤형 헤어스타일리스트반, 헤어트렌드 공모전 수상

2021-06-30     김영무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LINC+사업 사회맞춤형 헤어스타일리스트반(미용건강과) 학생 21명이 제3회 2022 헤어트렌드 미용대회 공모전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은 2개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 4개, 은상 4개, 동상 10개, 우수상 20개, 산업체상 2개 등을 수상했으며 모두 158만 원의 장학금도 받았다. 

2개 부문의 대상 (헤어트렌드퍼머넌트웨이브 최은비, 헤어트랜드 업·다운스타일 최지수) 수상자들은 국회의원상을 함께 받았다.

또한 미용 산업체상(박준뷰티랩상-김다은, 천혜인상-송지혜)과 함께 이효숙교수는 대회지도 및 미용교육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미용장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효숙 지도교수는 “LINC+사업 참여를 통해 미용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 미용인으로서 갖춰야 할 인재상 및 직무능력을 매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의 역량 수준과 희망 진로계획들을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 교육을 해왔던 것이 금번 미용대회를 통해서 큰 수상을 거머쥔 결과로 증명된 것 같다" 고 말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