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정연합, 조육현 UPF호남제주 부회장 초청 특강

2021-06-24     정석현 기자

 

전주가정연합(전북교구장 김인식)은 24일 조육현 UPF 호남제주 부회장을 초청해 희망 신통일한국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김영구 아카데미 후원회장을 비롯해 전북자전거타기운동본부(회장 김종영) 회원, 청주한씨 전북종친회(회장 한영교) 임원, 각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조육현 부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 사회는 분단의 고착화, 지역주의 팽배, 저출산과 성윤리 파탄 등으로 인한 기초공동체 붕괴로 심각한 위기국면에 처해 있다”며 “이제 지역사회와 국가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공생공영공의의 가치를 지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