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무장면사무소 직원일동 이웃돕기 동참

2008-12-10     전민일보
무장면(면장 김이종)직원들은 성금을 모아 추운겨울 소외된 장애인 및 노인부부 두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전달(세대당 100장) 및 백미 20kg(세대당 1포)를 지원하였다. 장애인 세대인 박모씨는 올해 부양의무자 소득으로 인해 국민기초수급자로 보호를 받을 수 없어 더욱더 힘들다며 직원들의 이웃돕기에 고마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또한 면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노인부부세대인 안모씨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무장면장(김이종)은 연말 연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금번 이웃돕기가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랐다.
고창=임동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