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취약계층 사랑나눔 손길 이어져

2021-06-10     김종준 기자

군산 관내 기업과 단체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귀감이 되고 있다.

 

서수면 소재 금강피씨(대표 서상준)10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서상준 대표는 코로나로 전국이 어려움에 빠져 있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원장 강길원)에서도 청소년 및 관련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1,800만원 상당의 화장품 5종 세트 100개를 후원했다.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지난 2017년 설립돼 생활·교통·재난·범죄예방·보건 등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한 전 국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