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 ‘지방정치대상’ 장려상 수상

2021-06-06     김진엽 기자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지난 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방의회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상중 의장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한 대회에서 주권강화를 통한 지방자치 주체의 변화와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지방정치를 이룬 공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조 의장은 2017년 대한민국 VIP 의정대상과 2018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에 이어 2021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상중 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한다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내실 있는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분권자치 강화, 주민생활 편익확대, 행정 효율성 제고, 공동체 역량증진, 지역활력 증대, 미래 개척, 코로나19 대응 등 7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