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주민자치센터로 임시청사 이전

2021-06-03     이헌치 기자

주산면(면장 정춘수)은 주산면 신청사 건립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지난 5월 29일~30일까지 임시청사(주산면 주산로 8 주민자치센터)로 이전을 완료하고 5월31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개시하였다.

주산면 청사는 노후화로 인해 낡은 청사를 대신할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주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신청사 건립이 이번 임시청사 이전을 시작으로 하여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주산면 관계자는 “청사 이전에 따른 행정공백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 2일 동안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사를 마무리 하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춘수 주산면장은 “다각적인 방법으로 임시청사로 이전 홍보를 통해 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이전을 계기로 더욱 친절한 민원 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