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시티월드그룹,‘데이타자산공제회’심사·평가위원 공개 모집

6월 10일까지 금융관련 전문가, 향후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2021-06-02     이민영 기자

(주)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은 2019년 설립된 이래 ‘도전 없는 성공 없고, 노력 없는 결과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함께 창조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019년 서울 강남에 설립한 이 그룹은 오는 10일까지 ‘데이타자산공제회’심사.평가위원은 100명이상 모집키로 해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전문가 모집대상은 전·현직 대학총장, 경영(경제)학, 컴퓨터 공학, 정보시스템공학, 4차 산업혁명 미래학 등 교수 및 연구원, 법률전문가(판사,검사,변호사 출신), 세무.금융 전문가(국세청, 금융감독원, 금융권 간부 출신) 등이다.

접수는 Emai(choyk4340@daum.net)로 받으며, 선정된 후보는 간담회와 임명식을 통해 미라클시티월드그룹 고문, 자문위원과 데이타자산공제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송진호 총재(㈜미라클시티월드그룹)는 “4차산업 혁명 시대에서 미라클시티는 중요합니다. 스마트시티 자체가 곧 미라클시티이기 때문입니다”며, 미라클시티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라클시티는 이미 전 세계 20곳에서 유치경쟁이 있을 정도로 확산 추세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국제경제협력을 통하여 미라클시티 해외 지사가 설립될 예정”이라 설명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