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철·이기동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지방의정 발전, 시민의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헌신한 공로 인정

2021-05-31     전광훈 기자

전주시의회 최명철(서신동)의원과 이기동(중앙,완산,중화산1·2동)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강동화 회장)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명철 의원은 “ 시민의 복리 증진은 곧 지방의회의 존립 이유라는 초심을 되새겨 어떠한 경우에도 사익이 아닌 공익을 추구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기동 의원은 “앞으로도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전주시와 시민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화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목전에 둔 만큼, 주민과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의 밀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