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민원·정책의 날’열고 주민 소통 강화

필요한 정책지원, 꼼꼼하게 살펴볼 것

2021-05-30     이민영 기자

국회 김윤덕 의원(전주 갑, 국토위)은‘5월 민원·정책의 날’을 갖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지역사무소에서 전주시갑 소속 시·도의원과 국회 보좌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들로부터 제기된 민원을 비롯하여 입법, 정책 제안 등을 청취하고 대안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진행된‘민원·정책의 날’에는 여러 건의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을 진행했으며, ▲가정폭력범죄 법안 건의 ▲의료인력 제도 개선 ▲지역구 숙원사업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받았다.

김 의원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제안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과 함께 검토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지역 구민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주민이 요청하는 각각의 분야에 필요한 정책지원을 꼼꼼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