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미숙 부의장, 대한충효대상 ‘금상’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충효 사상의 지역사회 확산 공로 인정

2021-05-28     전광훈 기자

전주시의회 이미숙 부의장(효자4·5동) 부의장이 28일 전주바울교회선교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의회 부문(충)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충효대상 제전위원회는 이 부의장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충효사상의 지역사회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했다.

이 부의장은 “충과 효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근간이자 반만년 역사의 뿌리”라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이라는 시의원 본연의 책무는 물론,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충효를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