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BI 보육역량강화사업 주관기관 선정

2021-05-21     김영무 기자

 

전주비전대학교(홍순직 총장)는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가 ‘2021년 BI 보육역량강화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주비전대 창업보육센터는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제어 부분은 신성장 연관 산업들에 파급력이 크고 산업육성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선점해 육성할 필요성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특화하는 창업기업을 육성해오고 있으며 주력분야의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전주비전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창업보육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라북도 특화분야 CEO 기업의 인프라 활용과 창업 관련기관과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호남권 최고의 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주비전대 관계자는 "입주기업의 특화된 창업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를 크게 발전시키며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