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농촌중심지운영위원회, 청렴협력체 구성

2021-05-21     이헌치 기자

부안군 보안면과 보안면 농촌중심지운영위원회가 보안면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활동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청렴부안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청렴활동에 대한 역할 분담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신철호 보안면장과 최춘열 보안면 농촌중심지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며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최춘열 위원장은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농촌중심지운영위원회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앞장서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청렴은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필수요소이자 공직자가 꼭 지녀야할 덕목이므로 협력해 청렴활동을 적극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안면 청렴협력체는 인식개선을 위한 청렴교육에 참여하고 청렴캠페인 등 각종 청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