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광총괄과, 청정 전북 알리기 분주

 ‘2021 경남관광박람회’ 등 참가 전북 방문 유도 및 전북 관광자원 소개

2021-05-21     이건주 기자

 

전북도 관광총괄과가 청정 전북을 알리고 전북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분주하다.

20일 도 관광총괄과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1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청정 전북 알리기에 나섰다.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경남 관광박람회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각종 오프라인 행사와 축제가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열린 첫 오프라인 관광박람회다.

도는 박람회 동안 전북투어패스를 비롯해 14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소개와 전북 방문을 유도하는 각종 이벤트 비접촉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전북관광협회와 도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바이어 상담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 속의 한국 전북의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접 지역인 무주, 진안, 장수의 관광자원을 맞춤 홍보해 인근 관광객들이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건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