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미얀마의 봄 응원

2021-05-20     이건주 기자

 

전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미얀마 민주화운동지지 표현으로 미얀마 사랑 ‘1청원 1티셔츠 구매 운동’에 동참했다.

18일 진흥원은 티셔츠 구매운동이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군부에 맞선 미얀마 국민들에게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로 전북도에서 시작돼 확산된 만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얀마 사랑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전북에 거주하는 미얀마 유학생 생활비 지원과 미얀마 현지 의료 및 방역물품 전달을 위해 사용된다.

최용석 원장은 ”구매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이 미얀마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희생과 용기에 진흥원 임직원들과 함께 경의를 표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건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