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올해 1분기 최우수 친절 및 열정직원 선정

2021-05-16     정석현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1분기 동안 가장 친절한 사원에 주는  최우수 친절직원 3명과 열정직원 1명을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선정된 최우수 친절직원은 외부고객 추천에 51병동 이선미 간호사, 재활의학과 작업치료실 황선정 재활치료사, 내부고객 추천에 총무과 비상안전팀 서현우 사원 등이다. 최우수 열정직원에는 영상의학과 행정실 정성표 방사선사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친절 건 수, 추천내용, 과거 추천이력, 수상 이력 등을 고려해 고객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진행됐다.

외부고객 추천으로 선정된 51병동 이선미 간호사와 황선정 재활치료사는 한결 같은 친절함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내부고객 추천 최우수 친절직원인 서현우 사원은 환자안전과 직원안전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 받았다.

최우수 열정직원으로 뽑힌 정성표 방사선사는 영상의학과 안전관리 담당자로서 영상장비의 정도 관리 및 방사선 안전관리 활동에 높은 기여도를 보여 선정됐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