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교월동, 한빛전기조명 착한가게 현판식 전달식 가져

2021-05-15     임재영 기자

 

김제 교월동(동장 김용배)은 지난 14일 ‘한빛전기조명’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고,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렌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을 불문하고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교월동에서는 한빛전기조명을 포함한 11개 사업장이 착한가게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이상우 한빛전기조명 대표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전기조명’은 매출액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교월동에 정기기부키로 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