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과학교사 전문성 신장 세미나

2008-12-05     전민일보
자연 생태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꾀하고 상호간 정보 공유를 갖기위한 할 수 있는 과학교육 정책 세미나가 실시된다.
도교육청 산하 초등교원 60명, 중등교원55명, 전문직 6명 등 총 120여명이 참가, 자연 생태 탐사활동을 겸한 세미나에서는 전북 과학교육의 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의견을 수렴할 목적으로 실시한다.
도내 과학정책 및 자연 생태분야의 각 대학 탐사 전문교수를 초빙, 다양한 의견을 갖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교사들은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재교육, 발명교육, 과학실 현대화, 과학교육선도학교, 과학교실, 과학동아리 등 과학교육 활성화사업에 적극 참여한 교사들로, 과학과 담당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새로운 과학마인드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안 과장은 “미래의 과학기술사회에 대비하여 과학교사들의 질 향상과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의과정을 통하여 전라북도 과학교육정책이 입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