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위기가구 맞춤형 해결방안 지원 ‘맞손’

2021-05-12     전광훈 기자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수, 박주종)는 12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평화사회복지관 △참사랑낙원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안골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센터 △덕진노인복지관 △덕진지역자활센터 등이다. 

이들 기관은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위기가구에 전문적인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등 통합 사례관리를 이어가기로 뜻을 했다.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