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방주교회, 신풍동 취약계층 생필품키트 지원

2021-05-10     김종준 기자

군산 방주교회(담임목사 장미선)가 소외계층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필품키트를 지원했다.

 

신풍동은 방주교회가 마스크, 손세정제, 비닐장갑, 물티슈 등 코로나19 예방용품과 라면, 참치캔, 즉석햄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키트를 취약계층 60세대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장미선 목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과 함께 생필품키트를 제작하게 됐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종길 신풍동장은 가정의 달에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방주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