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완주경찰서(서장 류선문)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며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있어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완주경찰서는 08. 12. 3(수), 관내 각 읍?면별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 15세대에 대하여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선문 완주경찰서장은 각 지구대?파출소장이 직접 현지에 진출하여 어려운 일을 당하고도 법을 몰라서 두 번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법률적인 도움을 줄 것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서파출소장(경위 서오석)은 불의의 사고로 어린 동생만 남아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이서면 상개리의 소년가장 김모씨(남, 15세)의 가정을 찾아가 서장의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