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 시체육회장 취임

2006-07-20     임재영
민선4기를 맞아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를 만들기 위해 올인 한   이건식 김제시장이 김제시민의 건강과 체육진흥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서 김제시 체육회장에 취임했다.

20일 안기순 김제시의회의장를 비롯 김제시 의원과 체육계 인사등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김제시 체육회장에 취임한 이건식시장은 취임사에서 “체육꿈나무 육성과 시민의 건강증진 및 체육진흥발전에 온 힘을 다해 스포츠 동호인들의 활기찬 활동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일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건식 김제시장은 “우리 체육인도 민선4기의 시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