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종합복지회관

28일까지 수강생 모집

2006-04-17     윤가빈

완주군 종합복지회관은 노인 및 여성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알찬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 2기 수강생 모집은 이달 17일부터 28일 마감하며 강좌별로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눈 다음달부터 오는 7월말까지 3개월 동안 개설되며 풍물과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높은 문화생활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모집인원은 풍물반 30명과 노래교실반 50명, 째즈댄스반 20명, 서예반 20명, 댄스스포츠반 20명, 컴퓨터 초급 및 중급반 각각 20명, 필라테스반 30명, 발맛사지반 20명, 생활체조반 30명 등 총 10개 반에 260명이다.
이중 발맛사지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건강에 관심있는 노인과 여성들에게 발과 관련한 건강교육이 실시된다.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프로그램 참여자의 편의제공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와 함께 찜질방과 게이트볼장, 체력단련실, 전자매트실, 생활체조교실 등을 무료로 개방해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완주=임석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