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다중이용시설 · 소상공인 방역활동

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200여 곳서 진행

2021-04-30     이헌치 기자

부안군수(권익현)는 지난 28일 부안군 내 200여 곳의 소상공인방역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자원봉사자와 함께 참여한 부안군수(권익현)은 부안시외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소상공인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방역활동은 부안보건소(소장 이명자)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인갑)에서  소독약과 방역물품, 마스크와 손소독제, 떡을 후원받아 부안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활동을 진행하였다.

 부안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새롭게 만든 자원봉사단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출동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들로 향후에도 여러 가지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부안군수(권익현)는 “이번 소상공인방역활동을 위해 지원을 해주신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앞으로도 방역활동과 자원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