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인돌 마을공동체, 5월 주말 고인돌공원서 힐링·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1-04-19     임동갑 기자

 

 

‘고창군 고인돌 마을공동체’가 올해 세계유산활용 프로그램인 ‘고인돌! 자연의 色과 만나 치유의 숲이되다’ 는 주제로 올 봄 4차례(5월 8~9일, 15~16일, 22~23일, 29일)에 걸쳐 방문객과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창군 고인돌 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고인돌! 色을 담고 치유의 숲이되다’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이 힐링과 치유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나,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중심 프로그램이다.

 

먼저, ‘고인돌! 나만의 色공간을 찾아 힐링하기’는 나만의 색깔찾기, 명상과 힐링, 유서쓰기, 1년후의 나에게 편지쓰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 5월29일에는 ‘고인돌! 色을 담아 치유문화콘서트’로 50명의 신청을 받아 오후 6시30분부터 소원담은 등만들기, 국악단 고창 공연과 밴드공연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