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룡,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으로 김제시에 1억원 기탁

2021-04-17     임재영 기자

 

㈜호룡(대표 박장현)이 지난 1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탁했다.

㈜호룡은 1991년 만경농공단지에서 시작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소작업차와 고가사다리차 등 주력제품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함과 아울러 지난 2017년 연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고, 2019년 제56회 무역의 날 1천만불탑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2일 지평선산업단지에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건립의 첫 삽을 뜨고, 새로운 성장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박장현 대표는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작지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항상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실천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