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교향악단, 제141회 정기연주회 ‘명작스페셜 11’ 공연

2021-04-15     김종준 기자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정통 클래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작스페셜 11’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객원지휘 김지환의 지휘로 세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클래식 작품인 베토벤의 7번과 생상의 죽음의 무도, 그리고 모차르트 플룻협주곡 2번이 연주된다.

 

이날 협연에는 청중을 사로잡는 정열적이면서 완숙한 연주로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군산대 플루티스트 이현주 교수가 협연한다.

 

군산예당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가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고 활기찬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